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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가 겪은실제 실화인 귀신들린 복도식 아파트 1부

by 가꾼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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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보자는 신혼부부의 친구 사이인 백서하양이 제보를 하셨구요 백서하양씨와 가장 친한 사이인 친구가 신혼부부때 격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끝에 반전 이야기도 있으니 끝까지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해하시기 쉽게 백서하씨의 친구분을 또미라고 하고 친구 남편분을 똘미 하고 정하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제보자의 서하씨의 친구였던 또미씨는 운 좋게 값싼 가격으로 혼집을 구했다고 합니다 서하씨는 얼마전  또미에게 신혼집 집들이 하게 놀러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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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인 또미똘미오빠는 서하씨에게 같은 대학을 나온 동창이였고 불편한게 없어서 서하씨는 신혼집에 놀러갔다고 합니다
 
서하씨가 신혼집에 갔을땐 싼가격으로 구한 집이라기엔 너무 좋아보였고 집에 머물면서 봐도 서하씨가 느끼기엔 쎄한느낌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술을 마시면서 놀다 술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사이인 또미는 집에서 식탁을 정리하고 또미 남편분인 똘미씨하고 서하씨가 같이 밖에 나가서 술을 사러 가기러 했습니다 
 

술을 사고 다시 집에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보통 층수를 누르고 엘리베이터엔 똘미씨와 서하씨밖에 없었던 터라 서하씨는 닫힘 버튼을 눌렀다고 합니다

근데 다급하게 똘미씨가 열림버튼을 다시 눌렸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엘리베이터 입구쪽을 보니까 누가 공동현관문을 열고 다급하게 뛰어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뛰어온 사람은 여성분이였고 이 여성분이 딱 타면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라며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서하씨가 봤을땐 여성분의 생김새는 되게 기분 나빴다고 합니다 상체 중간 정도 오는 정링 안된 긴생머리에 불쾌한 냄새까지 났다고 합니다
 
그여자분은 15층이였고 제하씨가 가야하는 신혼집은 13층이였습니다 그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서하씨는 누군가 자길 보고있다는 느낌에 그 여자를 봤는데 알고보니 그여자는 아무 행동을 하지않고 서하씨만 물끄러미 보고 있었습니다 왜 저렇게 날 보고있지..? 라는 불쾌한 기분이 들어 13층에 도착하자마자 인사도 안하고 똘미씨 손을 잡고 급하게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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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내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

 

히힣! ㅎ..히! 히히힣! 히히히힣힣!! 히히힣히! 
 
사람 웃는 소리에 뒤를 볼아보는데 웃고 있는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고 합니다 
 
서하씨는 그렇게 기분 나쁜 상태로 집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신혼집 아파트는 복도식 아파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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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아파트 현관 앞쪽이 일렬로 딱 보이는 구조인데 제일 끝에 라인에  현관 아래쪽으로 여러 사람형체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시간에 저기서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으로 점점 가까워지면서 보이는게  여러명이 쭈그러서 뭘 막 주워 먹고 있는걸 봤다고 합니다

뭘 먹는지 보니까 현관집앞에 둔 음식이 였는데 배달음식이 아닌 과일,생선 나물 제사 음식이였고
 
차례를 지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차례를 지내고마지막에 상에 올렸던 음식들을 한 숟가락씩 떠서 집앞에 두죠
 
자세히 보니 사람형체가 아니였다고 합니다 한명은 다리가 한쪽이 없었고 한명이 눈이 없었다고..
 
서하씨는 사람이 아닌 객귀들이 배가 고파서 막 주워 먹고 있는거 같다고.. 서하씨도 귀신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실제로 귀신을 본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긴장하고 있던 서하씨에게 밥 먹고 있던 검은 형체들이 동시에 훽 돌아봤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하씨가 들은 첫마디는
 
너도 곧 죽겠네?
 
서하씨는 똘미씨를 돌아보던순간 똘미씨는 아무것도 못본사람처럼 태연하게 문을 열고 있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그 검은형체들은 서하씨가 아닌 똘미씨를 바라고보고 있었던거였다고 합니다 
 
반전 이야기는 2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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